지난 12/28일 서울역 4층 세미나실에서는 '흡선치유 법호 수여식'과 '지도사 인증식'이 거행되었다. 일천 선생의 주제 강연에 이어 진행된 이 행사에서 일천 선생은 "이동하 수석지도사가 지난 5년간 약 450명의 환우들에게 흡선을 지도한 공적이 인정되어 법호를 수여한다. 앞으로는 부모께서 지어준 '이동하'는 물론 환우들을 위해 '중산 선생'으로도 불리어지기를 바란다"고 수여 이유를 밝혔다. 아래는 수여패에 새겨진 내용이다.
또한 지난 4년간 병고에 시달리는 환우들에게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헌신적으로 흡선을 펼쳐온 황주임(여. 46세) 님이 흡선 지도사로 발탁되어 위촉패가 수여되었다. 선정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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