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유 성공사례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혈압과 혈당 한꺼번에 잡았어요!
혈압은 170, 혈당 수치 한 때 300 까지 치솟아
 
이소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12 [10:58] 조회 4798

▲ 혈압과 당뇨병을 흡선치유로 극복한 윤무영(가명)씨. 오른쪽은 시술자인 부인 백해윤(가명) 여사.     © 이소현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거주하는 윤무영 (가명, 남. 55세)씨는 매년 회사에서 행하는 정기 건강검진에서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가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며칠 후 병원에 들러 각종 검사를 받은 결과, 혈압은 170을 상회하고 있었고 혈당 수치는 250~300까지 치솟게 되자, 당뇨병으로 판정받고 하루라도 빨리 당뇨약을 먹지 않으면 합병증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평소 윤씨가 느껴온 자각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았다고 한다.

1. 근무시간에도 극도의 피로감을 느낀다.
2. 화장실을 엄청 자주 간다.  
3. 얼굴색이 항상 거무죽죽 하다.
4. 음식 양이 많아졌고 식사 후 돌아서면 또 배 고프다.
5. 다갈증에 시달린다.

그는 혈압약과 당뇨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익히 들어 온 터라, 약 복용은 아예 시작조차 하기 싫었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의 몸상태가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던 중, 부인인 백해윤 씨가 아는 지인으로 부터 흡선치유법을 소개받게 되었다.

2014년 1월 24일, 이 부부는 부산의 흡선치유닷컴의 발행인인인 이현기씨에게 전수교육을 받으러 가게 된 것이 본격적으로 흡선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후 1단계 통치법인 등시술만 30회 정도가 진행되고 있을 무렵, 윤씨는 기적과도 같은 놀라운 사실을 체험하게 된다.

30회, 60일 만에 그가 말하는 몸 상태를 그대로 옮겨 적어본다.

1. 몸이 녹초가 되던 현상이 싹 가시고, 엄청 가벼워져서 산행을 즐길 정도입니다.
2. 얼굴색이 맑게 변해졌습니다. 다크써클이 모두 사라졌어요.
3. 전보다 시력이 좋아져서 사물이 또렷하게 보입니다.
4. 귀가 잘 들리지 않았는데 이제 소리가 더 잘들린다는 느낌입니다.
5. 몸의 왼쪽부분에 가끔씩 마비증상이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6. 무엇보다도 혈당이 130~140으로 떨어졌고. 혈압도 130 정도로 되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 분께서 이 정도의 혈당과 혈압이면 약을 먹지 않고 잘 관리만 하면 된다고 하였다고 했다.

취재후기.
위 사실은 윤씨부부의 인터뷰 내용을 녹취하여 그대로 옮겨적은 것인데, 올해 1월에 있었던 이 사실을 6개월 정도가 경과한 오늘에야 이 기사를 올리기로 결심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적어도 6개월 정도는 혈압과 혈당이 정상치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는지, 재발이 되지나 않았는지에 대한 확인을 한 후에 기사를 써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사례발굴!  민족의학의 진솔한 임상을 세상에 알리게 될 때마다 가슴은 환희로 벅차오른다.

기사입력: 2014/07/12 [10:58]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윤자 한의학 박사, 일천 제자단 입문
'흡선치유법' 한의학적으로 고찰하다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