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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12/05/27 [10:09] 조회 4660
 성명: 박 ㅇ ㅅ 성별/나이: 여/62
오십견은 만성 패색성 활액낭염, 견관절 유착이라고도 불리는 만성 퇴행성 관절질환입니다. 40대-50대 이상에서, 남성 보다는 여성에서 빈발합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과다 사용이 대부분입니다. 발병이 되면 어께 부위에 광범위한 통증이 나타나며 특히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듯 한 극심한 통증이 간혹 발생합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 하여도 어느 정도 호전되는데 최소 수 개월 내지 수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완고한 경우는 관절 주위에 광범위한 유착이 발생하여 모든 동작이 제한을 받아 의복을 갈아입는 것조차도 힘들어 집니다. 본 환우도 여러 군데의 병의원을 돌아다니다 치료가 잘 되지 않아 내원을 하였습니다.
 
최초의 증상은 1년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사지병(四肢病)은 3단계 치료를 주로 하므로 견관절 주위에 흡선기 6-7개를 부착 하고 30분을 지켜보니 어깨 안쪽이 자색의 반응을 보이고 별다른 수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틀 후 반응은 별로 호전됨이 없다 하였으나 다시 흡선기를 부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내원 시에 밝은 얼굴로 그 아프고 찌르던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하면서 좋아하시고 4회째 내원하여서는 거의 아프지 않고 동작도 마음대로 잘 된다하면서 신기해하며 감사해 하였습니다.
다른 의원에서는 사혈을 하고 부항을 떠서 시원한데 여기서는 왜 사혈을 해 주지 않느냐 섭섭해 했지만 흡선치유법의 원리를 설명해드리니 고개를 끄덕이며 “ 깊은 병은 사혈보담 머? 흡선부항? 이 좋고만” 하셨습니다. 저의 임상 경험 상 실제로 오십견은 이렇게 통증의 개선과 동작의 부드러움이 이렇게 빨리 좋아지지 않던 것이 상례였습니다. 흡선치유법에 다시 한 번 탄복하는 경우였습니다.



                                                                                출처, {내 안의 의사가 진짜의사}

기사입력: 2012/05/27 [10:09]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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