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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 뇌경색 치유 지도차 오끼나와 행
오끼나와 현역의원 츠게랑 마사오 자가치유 지도차 출국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19/03/04 [13:22] 조회 509

 

오늘 이곳 오끼나와에 도착했습니다.

운영상 적자를 면치못해 치유센터 문을 닫은 지도 어언 2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제게는 2016년 오끼나와에 머무를 당시 1년동안 평생 잊지못할 두 분을 알게 되었는데, 우선 흡선을 온 몸으로 치열하게 겪어온 사키히라 구니꼬 씨,

현재 오끼나와 공동체 대표이며 흡선치유센터를 다시 열 각오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사촌 오빠인 츠게랑 마사오 씨,

그는 오키나와현(沖縄県)의 3선 의원인데 한국으로 치자면 도의원입니다.

흡선에 매료되어 제 책 '정반대 의학 2'에 축사까지 친필로 적어 보냈던 그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는 비보를 접한 저는 놀라고 슬픈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 좀전에 이곳에 날아와 호텔에 여장을 풀고 폰에 저장된 옛 사진들을 보며 당당하고 인자했던 그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흡선 일본어 팜플렛을 직원에게 보여주며 뭔가를 토론하는 모습입니다.

후일 '오끼나와 일천 후원회' 결성의 견인차적 역할이 되었습니다.

 

 

 

 

 

2년 전 그가 제게 보내준 '정반대의학2'에 수록된 축간사입니다. 번역하자면,

저는 고관절 통증이 있어 책상다리를 할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상없음이라는 판정이나와외면하고 있어 괴로워하고 있을 때 사촌동생으로부터 흡선치료를 소개받았습니다. 또 몸 전체에도 노폐물로 더럽혀져 있는 것을 꽤 많이 치료받았습니다.

 
그 결과 몸 상태가 놀랄 만큼 좋아지고, 모든 검사수치가 좋아졌습니다. 의사는 약 덕분에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약은 일체 먹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4개월에 걸친 선거활동도 잘 이겨내어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이회장은 매월 오끼나와를 방문해서 병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거의 봉사로 치료해주었습니다. 심심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흡선이 현대의학에서는 의료행위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크게 의문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병으로 고생하지만 현대의학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흡선치료로 돕고자 노력하는 이회장을 마음으로부터 신뢰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흡선보급을 위해 이회장을 지지해가겠습니다.

 
                                                        이회장의 오끼나와 형제

                                        오끼나와현 ㆍ의회의원 즈케랑 이사오

                                                          2017년 1월1일 원단.


 

아래는 츠게랑 씨가 제게 보내온 현재의 몸상태에 관한 메세지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1. 전반적으로 왼쪽에 마비가 있다.

2. 왼쪽 발이 움직이지 않아 의족을 하였다. 

3. 왼쪽 손은 움직인다. 

4. 왼쪽 눈이 뿌옇다.(병원에서는 건조해져서 그렇다고 하는데 쓰러진 이후에 발생한 증상이다. 

5. 머리가 멍한 것의 수치가 100이라고 본다면 예전에 비해 20% 좋아졌다.

  

그래도 지팡이와 의족으로 걸어다니므로 의회활동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얼마간 휴식을 취한 뒤 저녁 7시부터 뜸방을 빌려서 흡선 1차 치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와 치료가 이 분을 쾌차시켰으면 합니다.

 

치료가 병독에 적중하면 반드시 명현하나니, 상처가 헐고 쓰라려도 견고한 압을 30분간 유지했고 배독은 만족스러운 정도로 본격적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  조카인 구니꼬씨가 츠게랑의원을 시술하는 모습   ©흡선치유닷컴

 

▲ 마비된 왼쪽어깨에서 피고름이 터져나오는 모습    ©흡선치유닷컴

 

 

 

 

 함께 공항으로 가는 차안에서 구니꼬가 제게 통역글 메세지를 날려왔습니다.

 


공항에서는 츠게랑 씨의 사모님이 미리 나와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꼭잡아주시는 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저는 압니다. 

 

 

 저는 사모님께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3년 전 오끼나와 해변에서 그의 가족들과 행복한 한 때였고 그 때에는 츠게랑 씨의 선거 사무실이 제 숙소였는데 가족들이 제게 베풀어준 호의를 제가 잊지않고 있음을 암시하고자 했습니다.

 

 

공항 로비에서 후미진 곳을 찾던 츠게랑 씨는 자신의 동영상을 찍어서 한국의 흡선공동체 회원들에게 알려라고 합니다. 아래의 한국어 원격 통역은 고은하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장님이 오셔서 3일간 4번의 치료를 지도받게 되었습니다. 왼쪽이 마비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4번 받으면서, 그동안 눈이 뿌옇게 안 보였고 머리(뇌)의 권태감과 허탈감이 있었는데 그것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깨와 팔을 올리는 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저리고 아픈 곳은 여기저기 있지만, 3일간의 치료를 통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

 

귀국입니다. 그동안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일로 인해 서울 중앙회 일정이 취소되어버린 환우 분들께는 고개 숙여 송구함을 표합니다.

 

기사입력: 2019/03/04 [13:22]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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